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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기미·잡티 관리, 피부 손상 최소화하려면...맞춤 치료가 중요

 

가을 날씨가 본격화되며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커지는 요즘, 

여름철 자외선이 남긴 흔적으로 피부 고민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강한 햇빛과 땀, 피지 분비로 약해진 피부는 계절이 바뀌면서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고, 

그 결과 기미·잡티 등 색소침착이 한층 도드라져 보인다. 

특히 자외선이 오래 누적된 부위는 색소가 표피와 진피 등 

여러 층에 동시에 자리 잡기 때문에, 

홈케어만으로는 개선이 어려워 

다양한 레이저 시술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색소질환은 한 가지 원인으로 발생하지 않는다. 

색소의 깊이와 밀도, 면적에 따라 

그 형태가 다양하기 때문에 이를 구분하지 않고 

강한 레이저 한 가지로 과도하게 시술할 경우 

오히려 색소가 번지거나 피부 손상이 심해질 수 있다. 

때문에 색소의 분포 깊이에 맞는 맞춤 레이저 치료가 중요하다.

 

대표적인 색소치료 장비로는 그린셀 레이저와 루비레이저가 있다. 

그린셀 레이저는 532nm대의 짧은 파장을 이용해 표피층에 자리한 

넓고 얕은 색소를 부드럽게 제거하는 장비다. 

토닝 시술의 약 절반 수준의 에너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피부 자극이 적고, 

기존 강한 장비로도 제거하기 어려웠던 색소 병변을 보다 

안전하게 개선할 수 있다. 

 

또한 표피층의 색소를 세밀하게 관리할 수 있어 

시술 후 붉은기나 염증 발생 부담이 적으며, 

민감성 피부에도 비교적 안정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

 

 

반면 루비레이저(694nm)는 붉은빛 파장을 활용해 

깊은 층의 색소를 정밀하게 제거하는 장비로, 

멜라닌 색소에만 반응하기 때문에 

주변 정상 피부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색소를 선택적으로 파괴한다. 

이와 함께 멜라닌 배출을 촉진하고, 재침착을 억제해 

색소의 재발을 늦추는 데 도움을 준다.

 

 

이처럼 다양한 장비를 이용해 깨끗한 피부로 개선할 수 있으나 

이를 오래 유지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철저한 사후 관리가 필수적이다. 

시술 부위는 일시적으로 

열감이나 붓기, 염증 반응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재생 관리와 자외선 차단을 꾸준히 병행해야 하며, 

무리한 마사지는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피부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고, 시술 전 상담부터 사후 관리까지 

숙련된 의료진이 직접 시행하는 곳을 선택해야 

부작용을 줄이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인천 구월동 기미 피부과 오르S의원 송계곤 원장은 

“기미나 잡티 같은 색소질환은 쉽게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무리한 에너지로 한 번에 지우기보다 피부 상태와 색소의 깊이, 

유형에 맞춘 맞춤 레이저 시술이 중요하다”라며

 

“특히 인천 내 기미 전문 피부과를 찾는 환자들도 

개인의 피부 타입과 손상 정도에 따라 반응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시술 전 충분한 상담을 통해 

적합한 치료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술 후에는 자외선 차단과 보습, 재생 관리 등 

전문의와 개인의 꾸준한 관리가 병행돼야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를 오래 유지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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