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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주근깨·잡티, 맞춤형 치료 진행하려면?
작성일 : 1970.01.01 조회수 : 155

 

[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기미, 주근깨와 같은 잡티 없이 맑고 투명한 피부는 전 세계 문화권에서 미인의 조건으로 환영을 받고 있다. 그러나 지속적인 자외선 노출이나 노화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피부 색소 침착이 발생할 경우 피부 고민에 시달릴 수 있다.

기미, 주근깨와 같은 피부 위 잡티는 일종의 색소가 피부 착색돼 발생하는 질환이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색소 침착을 일으키는 자외선 차단제를 꾸준히 발라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이미 색소 침착이 발생했다면 자외선 차단제만으로 얼굴 잡티 제거를 하기란 어렵다.

이러한 경우 색소 침착 관리를 위한 토닝 레이저를 찾는 사례가 많다. 그러나 피부 토닝을 하더라도 색소 침착이 과하거나 오래된 경우에는 기미 관리가 어려운 경우가 적지 않다. 이러한 경우 그린셀 등 피부 고민 관리를 위한 레이저 토닝을 고려할 수 있다.

 

 

 

▲ 송계곤 원장 (사진= 오르S의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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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셀은 콜라겐층을 자극해 주름을 개선하고 피부 재생을 촉진하며, 선천성모반, 사마귀 자국, 주근깨, 잡티, 기미, 반점, 여드름 흉터 등 전반적인 색소 병변을 개선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전반적인 피부 토닝 및 탄력 개선이 가능하다. 또한 쿨링 시스템이 장착된 레이저로, 마취 없이도 즉각적인 시술이 가능하며 통증과 멍 발생이 적어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다.

인천 오르S의원 송계곤 원장은 “피부 타입에 맞는 일대일 맞춤형 치료를 진행해야 적절한 색소 치료가 가능하다”면서 “의료시설을 선택할 때는 시술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지, 생긴지 얼마나 됐는지, 방역 진행은 어떻게 되고 있는지 따져본 뒤 방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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